경기도 예술인 경기문화재단에서 창작지원금 받는 법

경기도 예술인 경기문화재단에서 창작지원금 받는 법

 

한차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3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는 것을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경기문화재단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 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다.

경기문화재단 출처

경기문화재단에서는 4~5월 간격으로 2차례 예술인자립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그 외로 창작지원금이라고 해서 3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데, 해당 시기가 되면 꼭 모니터링을 해서 지원했으면 좋겠다.
이는 1년에 1~2회 실행하니까, 한 번 놓치면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는 게... 참 아쉽다. 차라리 1년을 2회로 진행하면 어떨까란 생각이 든다.
 

경기문화재단 출처

예술인에게 있어서 큰돈은 굳이 필요없지만 이렇게 작은 돈은 절대적이라는 걸 정말 공감할 것이다.
문화인들에게 지원을 많이해야 하는 건 세상을 크게 바꾸기 때문이다.
 
창착활동에 관련해서 지원하는 분야는 문학, 공연예술, 시각예술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나 같은 경우에는 문학을 하기 때문에 늘 지원을 하고 있다.
 
참! 치원금은 딱 한 번만 받을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출처

지원할 수 있는 분야는 세 가지지만 개인이 지원할 수 있는 건 크게 두 가지다. 기초예술 창작지원과 모든예술31이다.
그런데 받기는 조금 힘들다. 까다로운 절차가 있는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보다도 심사기준의 턱이 높다. 이 말은 즉 예술인들의 노력은 결코 공무원들의 마음에 닿지 못한다는 말이다.

경기문화재단 출처

그럼에도 매년 시행을 하고 있으니까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겠다. 나 같은 경우 매년 도전을 하지만 한 번도 선택받은 적이 없다. 노력은 정말 피 흘리게 하다가 비렁뱅이가 되어도 그 누구도 알아주지 못한 현실이 개탄스럽기 그지없다.
 

경기문화재단 출처

 
신청 자격이나 크게 대상을 따져봤을 때, 금액은 300만 원 정도 지원을 해주며 무조건 경기도 거주하는 예술인들만 가능하다. 나 이제 한도 있는데 만 19세부터 만 34세까지만 가능하다. 나는 내년까지가 딱 마지막이다.
 
공고일은 앞 서 거론했던 4~5월이다.

경기문화재단 출처

 
지원대상의 경우에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이라는 문구가 있다.
어찌 됐든 경기문화재단도 확실한 예술인에게만 지원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히 보인다. (물론, 나는 해당사항에 있다)
 

경기문화재단 출처

 
분야는 크게 여섯 가지다.
문학, 시각예술(미술, 사진, 건축, 만화), 연극, 무용, 음악, 다원예술(영화, 연예) 있고, 분야가 많은 만큼 한 우물만 파는 사람들에게는 앞서 말했듯 노력을 해도 닿지 않는 이유가 이 부분에 있다.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제한적이니까.
경기문화재단에서 공고를 내면 지원하는 사이트는 별개로 존재한다.
바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하단카드확인)에서 접수를 받는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지원할 때는 여러 가지 서류들을 첨부해야 하니 경기문화재단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고 접수하는 게 좋겠다.

 
상단에 보면 정말 많이 있는데, 2번 1 유형을 살펴보면 된다.
 
예술인들이 자금 부족으로 예술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아는 것들을 공유했다.
꼭 힘내서 예술로 자급자족하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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