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성공은 생각보다 쉽다는 걸 아시나요?

대한민국에서 성공은 생각보다 쉽다는 걸 아시나요?

우리는 생각보다 성공하는 법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성공에 대해서 어떻게 성공해야 할지 돈만 많이 벌면 되는지 등 금전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한다. 오히려 성공은 개발도상국이었을 때나 어려웠지 미디어가 발달하고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열려 있다. 하지만 도전하는 사람들도 만만치 않고, 내가 그 사람들 옆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란 걱정이 앞선다.
 

대한민국에서 성공은 생각보다 쉽다는 걸 아시나요?

성공을 막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로 보인다.
다가오지 않을 미래에 대한 걱정과 현재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

 

앞서 말한 두 가지 말고도 성공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원인은 바로 게으름이다. 남들보다 조금 더 움직일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오롯이 회사에 쏟아붓기 때문에 집에 오면 그저 쉬어야 내일 출근이 가능해진다. 대부분 이런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우리에게 성공은 뭘까? 내가 봤을 때 현재 벌고 있는 금액에 2배 정도면 나는 성공의 기준을 삼는다. 왜냐하면 당장 내가 버는 금액에 두 배를 벌어들인다는 것은 그만큼 성공을 할 수 있는 보증수표를 갖고 있는 셈인 것이다.
 
우리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 정말 간과하는 것이 있다. 당장 월급에 10만 원도 못 벌면서 100만 원을 벌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물론 누군가 운이 좋아 한 번에 부자가 될 수도 있지만 타고난 운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은 보통 점진적인 발전을 이뤄나가야 한다. 그리고 성장한 사람들은 계단처럼 수직상승한다. (타고난 운을 가진 사람들은 애초에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들의 성공에는 걱정의 비중이 생각보다 적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성공을 할 수 있을까?
인간은 정말 보잘것없어 보여도 노력이라는 걸 하면 놀라움을 넘어서는 존재다. 정말 대단해진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지 않은 일을 꾸준히 하면서도 인간은 노력하기 때문에 경력이 생기고 급여를 받고 늘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성장을 해낸다. 인간이라는 것이 무지할 때나 보잘것없지 알아갈수록 뛰어난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노력하면 된다는 것이다. 물론 모든 노력에서 성공을 거머쥐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한 분야에서 밥벌이를 할 수 있으려면 고작 1년밖에 걸리지 않는다. (물론 예체능 계열은 논외다) 우리의 인생에서 고작 1년만 투자하면 지금 벌어들이는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데, 한 번 도전해 볼 만도 하지 않을까? 앞으로 남은 인생 족히 50년은 살아가야 하는 마당에 회사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에만 의존하는 건 요즘 같은 시대에 정말 리스크가 크다. 게다가 보여주는 게 일상인 SNS시대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나는 성공한 사람들을 정말 많이 분석했는데 그들의 성공에는 결정적인 특징들이 있다. 성장을 꾸준히 못하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반짝 뜬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고속 성장을 이룰 때는 적은 소득이 벌어들일 때다. 그리고 현재의 직장이 아닌 우연으로 찾아온 기회라는 것이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왜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오디션 장에 친구가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따라갔다가 대신 당선되는 경우 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꼭 성공을 했고, 사업가도 예외는 아니다. 꾸준히 회사를 다니며 임원직까지 승진하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누군가가 제안한 일 거리나 자신이 오랫동안 취미나 번외로 했던 직업에서 갑자기 수익이 발생했고, 그 직업에 조금 더 영향력을 부여하니 자신을 불러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걸 말이다.

 

우리는 가능성 즉 우연을 통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했던 일을 해서 많은 돈을 벌어들이진 않는 것이다. 예를 스티브 잡스로 들어보자. 처음 맥킨토시를 만든 스티브잡스는 엄청난 수입을 거둬들였지만, 회사가 한 번 망하고 나서 픽사라는 애니메이션 회사를 만들어 설립했다. 그런데 픽사는 맥킨토시로 벌어들인 돈보다 더 많은 수익을 거둬들이면서 실질적으로 애니메이션 회사를 통해 애플을 성장시켰다. 그리고 픽사는 애니메이션 회사 치고는 엄청난 효자상품이 아닐 수 없었다. 디즈니의 수장 아이거가 잡스를 만나 픽사를 인수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애플은 이후 꾸준한 발전을 거룩했고, 다시 자기가 하던 일에 돌아와 애플에서 생을 마감하는데 당시 픽사의 수익은 현재 가치로 따지면 맥킨토시를 개발할 때와는 그 금액의 가치가 다르다.
 
내가 하는 일은 큰돈을 벌어다주지 못하지만, 부수적인 일을 해서 돈을 번다면 나의 가치가 엄청나게 상승한다. 즉 사원에서 사장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고작 사원 대리였던 내가 사회적으로 엄청난 인정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 하는 일은 결국 나중에 다시 하게 되어있거나 운이 그렇게 이어진다. 내가 예술을 하고 있다가, 잠깐 유통업이 잘 되어 유통업에서 많은 돈을 벌어들이면 예술을 유통하게 되는 일을 하게 된다는 말이다.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매개체는 대한민국에서 정말 많다.
남들보다 조금 노력하는 것은 물론 어렵다. 그래서 아주 조금씩 점진적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1년을 유지하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모른다면 했던 것을 반복하면서 계속 공부하면 된다. 왜냐하면 프로들도 기본 베이스를 가지고 반복적인 업무를 할 뿐이지 엄청난 신기술을 매번 선보이진 않는다는 것이다.
 
솔직히 나도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기존에 해오던 일 덕분에 평일 1시 반에도 이렇게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물론 많은 돈을 벌어들이거나 하진 않지만, 이 또한 우연에서 찾아온 기회였다. 나는 회사도 다니고 싶을 때만 다니고, 안 다녀도 속된 말로 일상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결혼이나 여자에 대한 생각이 없기도 하지만 그다지 한 달 소비가 많아야 50만 원 선이다. (공과금 핸드폰비 등 모두 포함해서다)

만약 직장을 다니면서 최저시급으로 200만 원 선을 번다면 나는 족히 두 배 가량을 벌어들이게 되는 셈이다. 나는 늘 승진이나 책임지는 자리에 올라서지 않는다. 만년 사원이어도 되는 게 늘 다른 업종에서 돈을 벌어들일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는 어차피 쥐꼬리만 한 돈으로 노동력을 착취할 생각뿐이어서 그다지 회사에 헌신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하루에 한 시간 정도 투자하는 시간으로 8시간 일한 만큼의 돈을 벌어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에 책임감을 갖지 않고 일을 한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일이면 금액이 적어도 최선을 다하는 편이다. 만약 그런 타입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값진 성공을 이룰 수 없었을 테니까.

다시 말해.
정리해 보자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먼저 생각하고 하루에 한 시간 정도만 투자해서 1년 정도만 유지해 보면 이 일에서 반드시 변화가 온다. 당장 돈이 되지 않더라도, 희망이나 문제점이 보이게 되고 그것을 하나둘씩 고쳐나가면 반드시 돈이 된다. 그럼 1년 동안 사원으로 일했던 나의 가치가 사장의 가치에 버금가는 위치로 올라가게 되고 사람들의 인정 또한 달라지게 된다. (만약 일하는 직장과 부업이 콜라버가 된다면 직장에서 직위와 연봉이 올라갈 것이다. 이건 분명하다)

그리고 취미는 안 돼도 그만이다. 굳이 도전하는데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냥 마음 편히 실패하고 걱정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 사람들이 뭐든 다 잘하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다 보니 안 되는 것에 대해 인내력이 부족한 나머지 일을 그르치거나 중도 중단하고 만다.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많은 실패를 해보는 것이 좋다. 1년 동안 쌓인 실패는 반드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애써 불편한 마음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중소기업 사회생활하면서 느낀점

중소기업 사회생활하면서 느낀점나는 미디어 쪽으로 4년 정도를 일하다가, 이번에 비슷한 업계 회사에 입사하여 두 달을 넘기고 있는 신입?이다. 전 회사에서 엄청난 압박감과 더불어 공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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