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을 해야하는 이유.

자기계발을 해야하는 이유.

 

 

이번에는 정답부터 말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보려고 한다.

자기 계발을 해야 하는 이유는.
“나의 미래를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 계발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어제와 오늘이 한결같다. 그렇지만 1년 뒤의 나의 모습과 2년 뒤의 나의 모습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이 말에 아주 쉬운 근거를 뒷받침하자면 바로 우리는 학창 시절에 공부를 한다. 초등학교 때 했던 공부를 통해 조금 더 나은 중학교를 가고, 내가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면 적어도 내가 세상의 흐름에 이끌려 선택된 학교를 가는 느낌은 하늘과 땅차이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확연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를 하고 우리는 수능을 보면서 대학교를 진학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우리의 삶은 천차만별이 된다.

학창 시절에는 공부를 자기 계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확실히 우리는 공부를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으로 나눠 일을 하는 것도 직장을 들어가는 것도 눈높이도 배움과 독서량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공부가 자기계발이 아니더라도 어릴 때 그림을 그린다던가, 노래를 한다던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 나서는 친구들도 존재한다. 이런 주도적인 친구들일 수록 공부로 자기 계발을 한 사람들보다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들인다. 그리고 그들은 일찍 성공을 하게 되는데 바로 자기 계발을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요점이 여기에 있다.

내가 시도하는 분야나 노력은 반드시 미래를 바꾸기 마련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앉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내가 찾아 나서는 친구들은 더 강한 에너지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과에는 항상 두 갈래의 길이 있다. 반드시 좋은 길이라고 할 수도 없고 반드시 나쁜 길이라고 할 수도 없다. 두 갈래 길이 긍정일 수도 있고, 그 두 길이 부정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부정이라고 해서 슬퍼할 것은 없다. 왜냐하면 실패를 그 누구보다 빨리 겪는다는 것이다. 실패를 빨리 겪을수록 당사자의 내면은 성인이 되었을 때 단단함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현저히 높다.

다시 같은 반복을 한다고 하면 쉽게 흔들리지 않고 무너지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한 번 겪어본 아픔이기 때문에 익숙해진다는 것이다.

물론 좋은 결과를 한 번에 받으면 좋겠지만, 나는 대체적으로 10대에 겪어야 된다면 실패를 더 먼저 겪어보라는 소리를 하고 싶다. 그런 사람들은 모로가도 서울로 가기 마련이다.

이 이야기는 10대들의 학창시절을 다뤘다면 이제 성인인 사람들을 위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성인이 되고 30대가 넘으면 인간은 대부분 공부를 등지면서 살아간다. 그래도 20대 때는 취업준비도 해야 하고, 무엇보다 대학이라는 곳에서 학문을 배우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30대고 취직을 하면 사람은 공부를 그만하고 싶어 한다. 15년을 넘게 공부했는데 또 공부를 하라고?

 

나도 싫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다보면은 반드시 그에 걸맞은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과거 10년 전 예를 들어보면 그냥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간단하게 기타를 쳐봤다. 나는 음악에는 조예가 정말 깊지 않은 편이라 곡을 치는데 엉망진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때 6개월간  쳤던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은 회사 야유회나 송년회 같은 곳에서 반드시 숨겨왔던 재주를 선보이고는 한다.

공부나 자기계발도 그렇다.

그런데 이런 수동적인 자기 계발의 에너지는 훗날 반드시 영향을 주지만 그 영향은 생각보다 조금 멀리 온다. 하지만 내가 움직이면서 하는 자기 계발은 생각보다 가까운 미래에 그 성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물론 성과가 긍정이라고 할 수는 없고, 포기를 얹어줄 실패로 다가올 수도 있다. 그런데 실패를 하더라도 그 실패가 반드시 미래에 유용하게 다가올 일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하는데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서 이해해주었으면 한다.
공부를 하는 것은 내 인생이 현재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면 현재 내 상황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보다 나은 삶을 바라보기 위해 3보 전진을 위해 2보를 후퇴하고 있을 수도 있다. 당장 삶이 바뀔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반드시 자기 계발은 보다 나은 삶으로 인생을 바꾸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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