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청년지원정책 3가지 총정리!
막막한 취업준비로 불안한 미래. 점점 일자리는 줄어가고, 그에 걸맞는 농촌 청년지원정책들이 나와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힘을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1.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
영농 창업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을 지원하여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으로 농지임대 · 창업자금 ·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등도 함께 연계 지원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초기 소득 보전 등을 위한 영농정착지원금 지원을 통해 최장 3년 지원까지 지원을 하고 있죠.
선정규모 및 자격사항
전국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입니다.
연령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
사업체 경영자, 공공기관 및 회사의 상근 근로자 제외하고 있습니다.
선정 후 30일 이내 폐업 또는 퇴직예정자는 신청가능하며, 독립경영 3년 이하 (예비농업인 포함) 독립경영기간은 회계연도 단위로 계산됩니다.
하지만, 건강보험료 등 일정소득 이상인 자는 신청 제외됩니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 바로가기
2.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정책
지자체 등에 스마트팜을 조성하여 청년농 (18~39세)에게 임대해주고 있는 정책이에요.
신청지역으로는
해당 지자체에서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김제, 상주, 고흥, 밀양 네 곳에서 신청을 받고 있어 추가적으로 해당지역이 나오면 좋겠네요
모집은 1년에 딱 한 번만 하기 때문에 모니터링을 자주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임대형 사마트팜 조성 정책의 경우에는 우선 순발 과정이 있는데
청년창업보육센터(혁신밸리) 수료생의 경우 우선순발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네요.
신청은 해당 지자체 한국농업기술 진흥원 혁신기술 실증팀에서 가능합니다.
상주 (☎063-540-4550), 고흥 (☎054-537-8835), 고흥 (☎061-830-5049), 밀양 (☎055-254-4764)
3.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스마트팜 취·창업을 원하는 청년(18~39세)을 대상으로 매년 20명 선발하여 스마트팜 혁신밸리 보육 센터에서 교육하고, 기초이론부터 경영실습까지 20개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창업기반지원자금는 대표자가 39세 이하로서 업력 3년 미만인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을 창업하는 자에 한해 융자규모로 3,000억 원까지 확대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1인당 대출한도는 최대 1억 원 이내(제조업 및 중점지원분야 2억 원 이내)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출기간은 시설의 경우 10년 이내(거치기간: 담보 4년 이내/신용 3년 이내), 운전의 경우 6년 이내이며, 거치기간으로는 신용 3년 이내라고 합니다.
금리는 2.5% 고정이기 때문에 다소 이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청 기간은
임대형 스마트팜 정책과 동일하게 연 1회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수시로 모니터링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청하는 곳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서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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