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꼭 필요한 게 한 가지가 있더라.

살아보니 꼭 필요한 게 한 가지가 있더라.

주제처럼 세상을 살아보니 인생에는 꼭 필요한 게 하나는 있더라. 요즘은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하는데, 만약에 내가 자식을 낳는다면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은 말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살아보니 꼭 필요한 게 한 가지가 있더라.

세상을 살아보니, 사람들이 다 잘하는 것이 아니었더라.

다재다능한 사람들은 연예인들을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데, 연예인들은  유튜버들과는 달리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만들어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많은 능력들을 키워진다는 셈이다. 

 

그런데 우리는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것들을 할 줄 알고 SNS와 같은 것들을 보면 비교의 연속으로 살아가다 보니 정말 그렇게 믿는 사람들이 있다.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다재다능한 사람이 아니라, 한 가지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까지.

 

한 가지만 잘하는 사람들은 다 잘하는지 못해 겸손함을 먼저 배운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무기 하나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는 진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다.

 

내가 자식을 낳으면 아이에게 가르치고 싶은 점이 바로 이 점이다.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무기 하나를 손에 쥐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을 말이다. 요즘은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학원을 다닌다고 한다. 그런 아이들이 크면 현자타임이라는 것이 많이 온다고 한다. 왜냐하면 모두가 가는 길에서 모두가 배웠던 능력으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타고난 머리를 가졌다면  뒤쳐질 가능성이 있고, 한 번 걸려 넘어지면 고꾸라져 학교를 다니다가 자퇴까지 결정한다고 한다.

 

서른이 넘어보니 나는 무기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나는 오랜 노력 끝에 무기를 만들어냈다.

물론 이 무기가 우물안의 개구리일 수 있지만, 현재 내 세상에서는 나보다 글을 빨리 쓰는 사람이 없다. 그만큼 프리라이팅을 정말 잘하는데 보통 3천 자를 10분 안에 써낼 능력을 갖고 있고, 그만큼 업무에 대한 효율성을 굉장히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은 단점이 있다. 빨리 쓰면 오타나 분명히 틀린 부분이 있지만, 첫술에 배를 부르고 싶어 한다.

그래서 많은 아이디어를 가진 텍스트를 그냥 쓰레기통에 처분하는 경우가 많다

 

스타작가의 초고도 잘못된 점이 많고 오타가 많다. 계속 수십 번 수백 번 수정을 거쳐 다이아몬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남들과 다른 차별화적인 무기를 하나 가졌지만, 이 재능이 언젠가는 쓰일 것이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요즘 CHAT GPT가 나왔으니 이 마저도 불투명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방면에서는 반드시 다른 무기가 쓰임새가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점을 공략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만약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만의 특별한 무기를 만들어냈으면 한다.

 

나를 지킬 무기가 없으면, 그 누구에게서도 나를 지킬 수 없다.

회사에서도 나가라면 나가야 하고, 발전하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 질이 안되면 양으로 승부를 봐야 하고, 나보다 빠른 타이핑을 한다면 그 사람보다 더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러나 단련된 사람과의 간격을 좁히는 건 좀처럼 힘들다. 1~2년 만에 좁혀질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퇴보를 하고 이것저것 배우면서 재능이 없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건 착각이라고 생가하면 된다.

 

반드시 타인이 나를 넘어설 수 없는 능력을 키워야만 내가 나를 지킬 수 있으니 반드시 이점을 열심히 발현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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