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그리고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것에서 확실하게 벗어나는 방법.
세상에는 없이 태어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없이 태어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지만, 없이 태어났음에도 잘 살아가는 법을 배우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큰 문제다. 부모는 이런 현상을 방치하는 이유가 바로 자신들도 그렇게 안 살았어도 지금 밥벌이하고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조금 이기적으로 산다고해서 세상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에게 지는 죄책감도 덜하다.
지금이야 인터넷이 발달하고 언론에 제보가 보다 쉽다 보니 사건사고들이 많이 매스컴을 타는 경우가 많지만, 과거에는 PD가 미스터리적인 요소를 좋아하고 직접 찾아 나서지 않는 이상은 거의 불가능한 사회 구조속에서 살았다.
지금만큼이나 과거는 더 많은 사건사고가 많았을 테니, 지금 살아가고 있는 자녀들은 엄청 병들어 더 많은 사건 사고를 낸다.
이게 바로 되물림이라는 것이다.
악착같이 되물림을 끊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의지라는 것이 있다.
그러나 버팀목 마저 잃어버리는 사람들은 그런 의지조차 없다. 대부분 가족에 자식들에게 기대는 것이 다반사인데, 그 보루마저 무너진 사람들은 타인에게 희생해야 한다.
그런데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는 옛말이 있는 것처럼, 내 피가 아닌 이상 남의 자식을 올바르게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인간은 본래 악하기 때문에 나에게 충성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도 악마로 변하는 마법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는 한다.
그래서 학대현장이나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건 남의 일이 아니다.
인간이라면 당신이 벌일 수도 있는 상황이다.
친구가 당신을 맹신하고 돈을 준다면, 당신은 그 돈을 보고 절대 흔들리지 않을 수가 없다.
상대가 당신의 말을 곧대로 믿고 이행한다면, 다르게 해볼까? 라는 반발심이 생겨 무리한 수를 두고 함께 구렁텅이로 들어가면 그때서야 상대방을 나몰라라 한다.
지금 당신에게는 이런 상황이 주어지지 않지만, 당신에게도 똑같이 주어진다면 똑같은 패턴을 보인다는 것이다.
주제를 들어가기 앞서 당신이 인간은 악마의 심성을 가지고 있음을 반드시 이해하고 가라 조언하기 위해서다.
이제 본격적으로 본론으로 들어가보겠다.
부정적인 것과 가난은 거의 일맥상통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돈이 없으면 사람은 범죄를 저지르기 마련이다. 그래서 악마의 심성이라는 게 그만큼 경각심을 가져야 할 문제지만, 99퍼센트는 이를 망각하고 범죄로 빠지기 마련이다.
우리는 나쁜 짓, 즉 사기와 폭행과 같은 행동이 나쁘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내가 분노하고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주어진다면 당신은 당신을 억제하고 화를 곱씹을 수 있을까?
눈앞에서 코를 베이고, 눈 앞에서 내 돈 1억이 날아간다면 이성적으로 상황을 대처할 수 있을까?
그런데 우리는 그 순간 헛된 행동을 하기 마련이다.
헛된 행동을 하면 그게 불법이고 잘못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곧잘 이행하고는 한다.
인간에게 의지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다.
의지만 있어도 인생을 바꾸는 것은 일도 아니다. 물론 엄청난 노력이 따라야 하는 사람도 있다. 모든 사람이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의지를 가지려면 작은 충격과 고통에서 끊임없이 노출이 되어야 한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는 대부분 돈을 벌 때 이 세상에 미친놈을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출근할 때 이 세상이 제정신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가봐라.
그럼 진짜 제정신이 아닌 세상을 만나면 내 예상대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인간은 자신의 생각과 범주에서 어긋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고로 스트레스라는 것을 받고, 나는 할 수 없는 그러나 타인은 법도 어겨가며 나쁜 짓을 하는 것을 윤허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 사람만 더 잘 사는 것 같고 그러니 말이다.
그런데 아니다. 그들은 고통에 자극을 받지 않은 사람이기에 쉽게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고통이라는 것은 자주 느껴본 사람들은 절대로 함부로 고통을 느끼기 위해서 나쁜 짓을 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가난도 고통의 연속이다.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당장의 겪는 고통에 계속 노출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에 익숙해져야만이 다시 오는 고통을 피할 수가 있다. 가난을 한번 겪어보면 굉장히 익숙해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돈이다.
돈이라는 고통에 많이 노출된 사람들이 보이는 특징이 바로 이거다.
구두쇠.
남들이 욕할지 몰라도 그 사람의 인생은 풍족하다. 누군가가 손가락질을 해도 그 사람의 삶보다 나은 삶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욕하는 사람이 잘못이 되는 걸까, 구두쇠를 하는 사람이 잘못을 하고 있는 걸까?
물론 어느 정도 베풀면서 살면 좋지만, 내가 베풀 수 있는 능력이 가졌음에도 부족하다면 그 사람은 여전히 부족한 것이다. 그것을 책망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고통에서 끊임없이 노출이 되어야만이 세상의 깨달음도 오고, 내가 앞으로 헤쳐가야 할 길에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그러나 작금의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방향성을 무시하고 고통은 최대한 멀리 가볍고 쉬운 길을 선택하려 최선을 다한다. 이를 입증하는 것이 바로 코인, 주식과 같은 한탕싸움이다.
쉬운 돈은 없다.
세상에 공짜도 없다. 앉아서 한탕으로 돈을 벌어질 정도로 인생이 가볍게 여겨진다면 오히려 그게 더 큰 문제다. 그런 사람들에게 실패는 계획에 없기 때문이다. 그럼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후회만 가득해질 것이다.
사기꾼들도 당신에게 사기를 치기 위해 엄청난 수를 계산하고 등 처먹을 생각에 입에 환희까지 벌어진다. 당신은 당신이 무언가를 얻기 위해, 당신이 천금 같은 돈을 얻기 위해 계획하고 입가에 환희를 먹어본 적이 있는가?
이렇게 해야만이 돈을 벌 수 있고,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세상은 당신에게 특별한 재능욜 요하지 않지만, 당신이 세상에 임해야 할 자세는 반드시 있다.
고통에서 익숙해질 수 있는 인내.
다시 말해 불행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만 바꾸면 된다.
답은 이미 말했다.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학교를 가기 전에, 무언가를 하기 전에 내가 누군가를 만나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나는 오늘 이 만남과 이 세상이 정상적이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안다.
고로 비정상적인 일이 오늘도 일어나고 말 것이다. 고로 나는 받아들인다.
라고 생각해 보면 세상을 이해하기가 좀처럼 쉬워진다.
당사자가 직접 겪은 번아웃 증세와 해결방법.
당사자가 직접 겪은 번아웃 증세와 해결방법.번아웃 증세를 다루기 전에 일단 어떤 사람들이 번아웃에 잘 걸리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0대에는 아니었지만, 군대를 갔다 온 뒤로
newwould.tistory.com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리더란? (0) | 2025.03.01 |
---|---|
0이 1을 욕하는 세상! 도전도 안 하는 사람이 도전하는 사람을 무시한다. 그러면 안 되는 이유. (0) | 2025.03.01 |
권력이 생길 수록 인간이 악마가 되는 이유. (0) | 2025.03.01 |
가난할 수록 인간이 나빠지는 이유 (0) | 2025.03.01 |
내가 못한다고 느껴 내면이 불안할 때. (사회적 업무) (0) | 2025.03.01 |